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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essor Layton and the Mysterious Village

삼돌이 있을 때는 신경 안 썼는데 병원 보낸 요즘, DS 게임이 살짝 땡겨서 충동구매한 레이튼 교수와 이상한 마을입니다. 사기 전에 '이 멋진 세계', '메테오스', '젤다', '파판', '드퀘' 등등을 보며 고민하다가 뜬금없이 레이튼 교수를 사버리는 변덕 좀 부려봤습니다.

간단 소개. 최근에 발매된 '레이튼 교수와 악마의 상자'의 전편입니다. 장르는 퍼즐 어드벤쳐 정도가 적당하겠네요. '수수께끼 해결사(?)로 유명한 고고학자 레이튼 교수가 유산상속과 관련된 의뢰를 받게 되어 이상한 마을에서 수수께끼를 풀어가며 사건을 해결한다.'라는 스토리로 보입니다.

짧은 플레이 후의 소감. 여러 가지 장단점이 있겠습니다만 제가 주로 느낀 것을 얘기하자면, '편하게 즐길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솔직히 게임 내에서 등장하는 수수께끼나 퀴즈가 굉장히 독특하고 남다른 것으로 보이진 않았습니다. 수수께끼 모음집(?)과 같은 책들을 사서 보는 게 (일본어 알 필요 없고) 훨씬 경제적이고 다양한 수수께끼를 접할 수 있을 거란 생각도 듭니다. 그럼에도 이 레이튼 교수가 가치 있는 이유는 터치 스크린의 활용이겠지요. 수수께끼를 풀 때 터치 스크린의 이점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공식 홈페이지
레이튼 교수와 이상한 마을 - (주)레벨 5(새 창)

ps. 게임 도중 강아지(?)에게 이름을 지어주게 되는데, 서슴없이 덴스케라고 지었습니다. 그냥 뭐 최고.
ps2. 중고로 샀던 응원단 2 팔았습니다. 즐길 만큼 즐겼고, 살 때 케이스 상태가 B급이기도 했고-.
2007/12/03 00:15 2007/12/03 00:15
그 외/오픈 케이스 2007/12/03 00:15 by Ataxia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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