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Sound - Regrets in the Wind -
바람의 리그렛

바람의 리그렛
regret을 후회라고 써보니 원제목의 느낌이 잘 살지 않네요.
바람의 리그렛 혹은 바람의 리글렛이라고 불리우는 게임입니다.
장르는 [라디오 드라마 + 분기 선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게임 발매 당시 게임라인을 구독 중이던 터라 게임에 대한 이미지가 상당히 좋게 새겨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CD는 4장이나 되었고(..), 대전 아는 곳 중에선 구할 수도 없었던데다가 일본어도 모르는 상태였기 때문에 헛물만 켰었죠.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그걸 지난 여름방학 때 플레이했습니다. 새턴 에뮬레이터로 말이죠. Sound Only 이기 때문에 불완전한 에뮬레이터에서도 고사양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
한 회 플레이 시간은 4시간이 조금 못 되는데, 첫 플레이하면서 논스톱으로 끝까지 달렸습니다. 9년 정도 기다린 셈이었으니 그럴만했죠. ^^ 4시간이 짧은 시간은 아닌지라 중간에 조금씩 졸긴 했지만요. -ㅅ-; 그 때 녹음해두었던 mp3 자료가 있는데, 이것을 번역과 함께 올려볼 생각입니다. 번역은 예전에 PC통신망에 올라온 자료라고 생각되는 글을 수정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우선 참고 번역 원본인 [소설 리얼 사운드 바람의 리글렛]의 출처입니다.
만약 박용철님이 포스팅을 거부한다면 삭제할 예정입니다만 연락 방법도 모르고...
후우-. 드디어 끝났습니다. 번역을 해보니 오히려 국어 공부가 되네요.만약 박용철님이 포스팅을 거부한다면 삭제할 예정입니다만 연락 방법도 모르고...
뇌가 언어를 처리하는 기능은 정말 엄청난 것 같습니다.
머리로 받아들이는 느낌을 글로 표현해보니 적잖이 힘들더군요.
문법이 비슷하다고 해서 그대로 옮겨적을 수 있는 게 아니었습니다. (당연한 얘길..)
[번역 하면서 까다로웠던 것들]
TAG 바람의 리그렛

글 엮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원체 관리가 안 되는 곳이다보니 오늘에야 확인을 했네요. 저는 게임라인의 그 소개글만 아니라 게임라인 자체를 그리 좋게 생각치는 않는 편이지만 그것과 관계없이 한 번 플레이해볼 가치는 있는 게임이지 싶습니다. :D
네. 잡지가 게임성에 영향을 주는 건 아니니까요. ^^ 어쩌면 플레이 동기는 게임라인의 기사도 있었겠지만, 희귀한 장르가 더 큰 요인이 아니었던가 생각해봅니다. :)
Ataxiao님 번역도 하시는건가요?
일본어를 배우는 입장에 게임 매니아이기도 한터라
꽤 관심이 가는군요.
(할일과 취직준비와 처리할 게임은 산더미지만^^;)
최근 잦은 인터넷 불통 탓에 댓글 확인이 늦었졌습니다. -ㅁ-;
번역은 게임 소개 차원에서 취미로 해봤습니다.
미숙한 실력인지라 사전 찾아가며 힘들게 했었죠. ^^;
혹시 플레이하시면서 MP3파일로 만드신 버전을 얻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지하철 같은데서 들으면 시간도 보내고 공부도 되기 좋을 것 같아서
염치 불구하고 말씀드려 봅니다.
아하, MP3파일을 원하시는군요. 제가 마땅한 계정이 없어서 임시로 clubbox에 올렸다가 폐쇄했는데 =ㅁ=; 다시 거기 올려놓겠습니다.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http://clubbox.co.kr/ataxiao
잘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_^
우와, 대단하시네요. 저도 친구랑 같이 이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번역작업을 했었는데, 배드엔딩만 나왔었죠.
해피엔딩이 어떤 것일까 참으로 궁금했었는데, 정말 존경스럽습니다.